기획의도

중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G2로 부상을 했고, 실질적인 구매력에 있어서 G1인 미국을 추월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금년도 국감에서 지적한 바와같이 중국으로 진출하는 국내 중소기업 수는 늘고 있지만 수출액은 줄고 있어 해외진출의 질적 성장이 시급하다는 실정입니다. 10월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채익 의원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수는2010년 2만 9천104곳에서 지난해 3만 1천173곳으로 7 %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업체의 중국 수출액은 같은기간 254억9천500만달러에서 229억 8천600만 달러로 10 % 가량 줄었습니다. 업체당 수출액으로 환산해보면 각 업체가 수출한 금액은2010년 114만달러에서 201년 73만달러로 40 % 가까이 감소한 셈입니다.

중국을 안다는 사람들은 많지만,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문가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 aSSIST에서는 ZagPot와 함께 중국 문화와 비즈니스 에티켓을 제대로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줄여 중국 현지에 진출 할 수 있는 China talk & took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시장진출에 관심있는 많은 기업과 개인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타깃 그룹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예비 창업가
-기업관계자 또는 중국시장 진출 중인 중소기업 대표/임원
-외교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KOSA)
-무역협회
-국회 한중의원연맹 등 관계자